옥타 LA 차세대 네트워킹, 4월 20일 첫 믹서 개최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의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료생들이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타 LA 차세대’로 통하는 이들은 1기부터 지난해 19기까지 진행된 창업무역스쿨 동문으로 오는 4월 20일 올해 첫 믹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LA 다운타운의 ‘버로우 바 앤 키친’에서 열린다.릴 믹서 행사는 회원은 물론, 회원의 지인 등 비회원까지 문호를 넓혀 진행될 예정이다. 옥타 LA 차세대의 폴 인 대표는 “8월로 예정된 올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의 성공을 위해 비회원도 초대하기로 했다”며 “창업과 무역에 관심이 있고 도전 정신 넘치는 모든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옥타 LA 차세대는 지난 18일 올해 첫 모임으로 저녁 식사를 겸한 볼링장 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사나 임원 선배들의 도움 없이 약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들은 볼링 경기와 함께 식사를 즐기며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시너지를 내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옥타 LA 웹사이트(www.oktala.net) 류정일 기자네트워킹 차세대 차세대 글로벌 믹서 개최 올해 차세대